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
가정은 가장 작은 교회이며, 교회는 가장 큰 가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전주드림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신 가장 큰 가정입니다.
저희 가정을 방문하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교회는 목회자나 몇몇 직분자들이 이끌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유아로부터 노년 성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 가족이 되어 공동체를 이루고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격려하면서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곳입니다.
우리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고 부흥의 열매가 나타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합하여 주님 보시기에 칭찬받는 교회로 세워 나갑시다.
특별히 모든 성도들이 홈페이지 공간을 통하여 신앙 생활에 유익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홍 창 민
서해의 조그만 섬 어청도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보수적인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진교중학교와 배문고등학교, 총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B,A)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으며 후에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실천신학(Th.M)을 전공하였다.
총신대학교 재학중 사역을 시작하여 대길교회와 신반포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사역하였고, 천안장로교회와 충현교회에서 5년동안 부목사로 시무하였다. 전주세심교회를 8년동안 담임하다가 2003년 3월 전주드림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교회를 섬기고 있다.
대학원 시절에는 현대고등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쳤고 이후 서울신학교, 전북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 강의하였다. 담임사역을 시작한 이후에는 주로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김희영 사모와 두 딸 수아와 수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