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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람들은 우리의 인생을 야구 경기에 빗대어 말하기도 합니다. 야구 경기의 묘미는 9회 말에 있습니다. 9회 말 마지막 순간까지 경기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종종 역전승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야구 감독들은 경기가 끝나기 전에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경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역전승의 은혜란 고통으로 시작해서 찬송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우리의 인생은 얼마든지 역전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우리의 현실이 어렵고 막막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도우시면 역전될 수 있습니다. 현실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변화시키야 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홈런을 날릴 수 있도록 자신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야구 경기는 9회 말로 끝나지만 인생이란 게임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더더욱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마지막은 역전승의 은혜와 복이 주어집니다. 그의 마지막 종착지는 천국입니다. 인생이 끝나기 전에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닙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