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우리는 항상 자신과 대화하면서 산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에는 1분당 150~200개의 단어를 사용하지만 자신과 대화할 때에는 엄청난 속도인 1분당 1,300개의 단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처럼 빠른 속도로 자신과 무슨 대화를 나눌까요? 놀랍게도 우리는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보다는 부정적인 대화, 스스로 자신을 패배시키는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침체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자신과의 부정적인 대화를 통하여 더욱 침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자신과 어떤 종류의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까? 부정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 긍정적인 대화로 바꾸어야 합니다. 더더욱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으로 생각을 채우며 긍정적으로 자신과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말씀에 의거해서 자신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감격과 소망으로 생각을 채우며 늘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아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