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무게 180톤에 화물과 사람 무게를 합쳐서 약 400톤이나 됩니다. 그러나 수천미터 상공으로 치솟아 1시간에 약 900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100킬로그램도 되지 않는 사람은 날 수 없는데 어떻게 사람 몸무게의 5천배가 넘는 비행기가 상공으로 치솟아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비행기는 중력을 이기는 추진력과 양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비행기 안에 몸을 싣기만 하면 몸무게와 상관없이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바른 정체성과 목적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소원이 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렇게 사는 것이 어렵다면 하나님은 왜 불가능한 삶을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까?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는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