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결정됩니다. 로댕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과연 그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과연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까?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생각을 품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자는 환경이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요동하지 않습니다. 비록 감옥에 들어간다 해도 기쁨을 잃지 않습니다. 비록 굶고 헐벗을지라도 따뜻한 마음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능력을 원하지만 과연 무엇이 진짜 능력입니까? 거룩함이나 순결함보다 더 큰 능력은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깨끗한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거룩과 순결에서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거룩하고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늘 거룩함과 진실함과 깨끗함을 깊이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

